SKT 카메라4 '갤럭시A9' ,14만~20만원 지원
SKT 카메라4 '갤럭시A9' ,14만~20만원 지원
  • 이형석 기자
  • 승인 2018.12.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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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쿼드카메라' 탑재 갤럭시A9을 21일 공식출시했다.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월 5만원인 'T플랜 미디엄'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14만원이며 월 10만원인 'T플랜 인피니티'를 선택할 경우 20만9000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25% 약정요금할인을 선택하면 T플랜 미디엄은 2년간 30만원, T플랜 인피니티는 60만원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할인이 더 유리하다. 
 
갤럭시A9은 중간 가격대 제품이면서도 세계 최초로 4개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4개 카메라를 이용해 초광각, 광학 2배 줌,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의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을 통해 인물, 풍경, 음식 등 촬영 대상에 맞는 최적의 촬영 모드를 자동 추천해준다. 역광이나 흔들림도 카메라가 감지해 이용자가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디스플레이는 18.5 : 9 비율의 16㎝(6.3인치) 대형 슈퍼 아몰레드가 적용됐고 38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색상은 △캐비어 블랙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 등 총 3가지로 단계적으로 색상에 변화를 주는 '그래디언트 효과'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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