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비즈니스 컨설팅사 옥윤선아이디어그룹, ‘치마 가리개’ 신모델 개발
응용비즈니스 컨설팅사 옥윤선아이디어그룹, ‘치마 가리개’ 신모델 개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12.19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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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치마 가리개’ 신모델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마 가리개는 학교, 학원에서 책상을 사용하는 여학생들이 의자에 앉을 때 치마를 가려주는 가림막으로, 현재 옥윤선아이디어그룹에서는 ‘책상 가림막’이라는 상품으로 판매하는 중이다.

치마는 특성상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활동적으로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어 체육복을 착용하거나 무릎담요를 사용하는 여학생도 많다.

‘치마 가리개’는 이러한 학교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책상다리에 간편하게 부착하여 치마를 가려줌으로써 여학생들의 활동 편의성을 넓혀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주로 여중, 여고 및 남녀공학의 학교에서 구매하고 있으며 저렴하고 가벼운 원단 형태의 상품이라 학생들이 개인적 구매도 하는 실정이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치마 가리개의 사업확장에 따른 파트너 선정을 마치고 신규 창업팀을 배출시킨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책상 가림막을 개발, 판매하면서 축적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디자인된 학교 용품으로, 2019년 1월부터 신모델로 제조, 판매가 이루어진다.

한편,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특허로 구축된 아이디어는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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