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닷츠, 모바일 화상회화 서비스 ‘Expeaking’ 교육 부문 14개국에서 Top 10 기록
링크닷츠, 모바일 화상회화 서비스 ‘Expeaking’ 교육 부문 14개국에서 Top 10 기록
  • 이경석 기자
  • 승인 2018.12.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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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사 ‘링크닷츠’는 자사의 모바일 화상회화 서비스 ‘Expeaking(익스피킹)’이 교육 부문으로 3개국에서 1위, 14개국에서 Top 10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링크닷츠의 모바일 화상회화 서비스 ‘Expeaking(익스피킹)’은 영상통화를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며 무료로 회화를 연습하고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20가지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주요 특징으로는 △비슷한 수준의 상대나 원어민을 즉시 연결하는 매칭 기능 △주제를 설정하여 공통 관심사로 대화하는 회화방 △영상통화와 채팅으로 무료 회화 연습 △언어별 커뮤니티에서 네트워킹 및 어학자료 공유가 가능하다.

김명섭 링크닷츠 대표는 “’Expeaking(익스피킹)’은 경제적인 온디맨드 화상회화 플랫폼이며 전 세계 유저들과 무료로 스피킹 할 수 있는 Practice 서비스와 원어민 강사에게 외국어를 배우는 Tutoring 서비스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현재 10~20대를 타깃으로 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메신저를 개발 중이다”며 “대화 참여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2019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 지원 사업체로 선정되어 2011년 설립된 링크닷츠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챗봇과 자연어 처리에 대한 기술력과 WebRTC 기반 화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그룹사의 차량관리 플랫폼을 위한 상담 솔루션을 개발하고 해당 기업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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