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한 네오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흐르는 듯한 곡선과 둥글게 마감한 곡면의 아름다움이 편안함을 준다. 프레임 가죽의 로맨틱한 크림 컬러는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주어 신혼부부 침실에 잘 어울린다.
천연 원목을 소재로 한 프레임은 나무 고유의 질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천연 질감이 느껴지도록 도장처리 하였으며, 그라데이션 공법으로 마감을 하여 입체감이 살아있게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 특히, 그레이스 메리웨더의 경우 실버터치로 도장을 마감하여 화려함과 귀족적인 느낌을 준다.
침대의 인상을 결정하는 헤드보드와 풋보드는 고급 가죽을 이용하여 퀼팅 처리해 볼륨감을 살렸다. 원목과 가죽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안락하고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제공한다. 침대 헤드는 일반적인 헤드보다 높게 제작하여 웅장함을 더했다.
침대의 핵심이 되는 매트리스는 30년 제조 경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파우치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로 편안한 숙면을 보장한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개발한 플렉서레이터(Flexolator)라는 허리 보강대가 장착되어 보다 안락한 느낌을 주며, 매트리스 커버를 벗겨 세탁할 수 있는 4면 지퍼 기술이 도입되어 세탁이 용이하다.
그레이스 파우나(Grace Pauna), 그레이스 메리웨더(Grace Meriwether)라는 제품의 애칭은‘편안한 숙면을 위한 침대개발연구’라는 스프링월금성침대의 기업이념에 맞게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Sleeping beauty)’ 에 등장하는 요정의 이름에서 착안하였다.
스프링월금성침대의 이종호 전무는 “단꿈에 젖은 신혼부부들에게 동화처럼 아름다운 앞날과 편안한 숙면을 선물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예비 부부들에게 그레이스 라인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라인은 침대, 협탁, 장롱, 화장대로 구성된 풀 세트와 침대, 협탁 및 화장대로 구성된 기본세트가 있으며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그레이스 파우나 풀세트 9,900,000 원, 그레이스 메리웨더 기본세트 6,150,000 원. 전국 종합가구매장과 스프링월금성침대 공식홈페이지(www.springwall.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문의: 스프링월금성침대 156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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