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CSR 리서치]피플앤컴, 중고컴퓨터 재활용, 다문화 가정 직원채용등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중소기업CSR 리서치]피플앤컴, 중고컴퓨터 재활용, 다문화 가정 직원채용등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 정미숙 기자
  • 승인 2018.12.18 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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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앤컴은?

㈜피플앤컴은 사용연한이 지난 중고컴퓨터 업싸이클링(up-cycling)을 통해 공유가치 (CSV)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업싸이클링(up-cycling) 과정에서 결혼이민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수출과 판매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재투자하는 자원 선순환 사회적기업으로 리퍼비시 컴퓨터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행복’ 이라는 경영이념을 달성하고, 계층 간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는 선도 기업이 될 것을 천명하고 있다.

기부와 나눔을 통해 계층간 정보 불평들을 해소하고자 2013년 설립된 중고 컴퓨터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기업 등에서 중고컴퓨터를 기부받아 재생, 판매 혹은 소외이웃에 무상제공하고있다. 특히 다문화 결혼이민 여성들을 채용해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피플앤컴은 지금까지 은행, 기업 등 각종 기관들과 협업해 총 3,500대의 기증형 컴퓨터(나누컴)를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해 왔다.

■ 재생컴퓨터 제작, 수출, 컴퓨터 나눔등이 주요 사업종목

피플앤컴의 주요사업은 재생 컴퓨터 제작, 컴퓨터 판매(수출), 컴퓨터 나눔, 사회서비스등이다.

 

■ 고용안정성

피플앤컴은 개인사정이 아닌 한 직장의 문제로 인한 해고나 이직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 직원들의 가사와 육아가 가능한 직장 제공을 위하여 아침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전 직원(결혼이민자 4명, 전문직 2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직원들의 단계별 직무능력향상을 위하여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위한 컴퓨터 A/S기술자 양성과정과 국내 컴퓨터 세일즈를 목표로 하는 단계별 직무능력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외국인 직원의 특성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국의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모국 수출 바이어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외국인 지원프로그램은 직원 역량 향상과 기업의 수출국 다면화 및 저개발국 정보화 지원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다.

CEO메시지

 

이달성대표
이달성대표

 

이달성 대표이사는 "피플앤컴에 대해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행복’이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기부와 나눔을 통해 계층간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설립된 중고 컴퓨터 재생 회사로서 자원 선순환 사회적기업"이라고 정의한다.

회사의 경영방침에 대해 다문화 가정 및 결혼이민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들에게 우리말 교육 및 각종 자활훈련을 통해 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된 임직원이 우리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정보소외계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나눔PC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아울러 "소외계층 자녀들의 소통과 교육을 통해 미래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대표는 이어 "완벽한 데이터 소거 서비스를 제공해 기관과 기업의 원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PC로 완벽하게 재탄생시켜 국내 중고 PC 판매 영업 및 중고 PC 수출창구를 개설, 지속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해 국내 1위의 지속가능형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개발국 IT교육용 컴퓨터 지원 등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사회공헌활동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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