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5회 연속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이란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 활동을 구성하고 이를 지속하는 체제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현대리바트는 고객 서비스 개선 시스템 구축 등 업무 혁신 작업으로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지난 2016년 본격 가동한 용인 통합물류센터의 경우 정보기술(IT) 기반의 첨단 입출고 시스템을 운영해 제품 출하 소요 시간을 기존 대비 30% 이상 줄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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