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는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매년 SK그룹과 각 관계사에서 16년째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SK머티리얼즈는 올해 처음으로 동참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SK머티리얼즈는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는 물품과 함께 영주 지역의 쌀, 사과, 고구마, 두부, 묵 등 농·특산물을 구입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영주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SK그룹 관계사와 함께 소외계층 난방비를 지원하는 기아대책 '희망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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