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국내 최초 공식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서 오픈
펍지, 배틀그라운드 국내 최초 공식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서 오픈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12.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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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최초 공식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지하 1층 왕관 스퀘어 및 본점 영플라자 1층 정문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잠실에서 1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본점에서 12월 19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9일 간 운영되며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굿즈인 ‘이겼닭다리’ 인형, 폰케이스, 백팩, 롱패딩 등 40여종을 판매한다.

특히 잠실 월드타워점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삼뚝남 아트그래픽 전시전을 관람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체험존에서 직접 게임을 즐겨 볼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와 롯데백화점은 콜라보레이션 럭키박스를 공동 제작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럭키박스를 구매시 배틀그라운드의 인기 한정판 스킨을 일100개 한정 증정 한다.

그 외 해당 기간 팝업스토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사진을 올리면 배틀그라운드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크래프톤(KRAFTON, 전 블루홀) 게임 연합의 일원으로 2009년 설립된 블루홀 지노게임즈로 시작하여, 2017년 펍지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해 현재 PC, Xbox,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7개 세계 기록에 등재됐으며,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며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재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6개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이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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