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적정 유가는 배럴당 70달러선"
푸틴 "러시아 적정 유가는 배럴당 70달러선"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11.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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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식이 열린 파리에서 국제 석유시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러시아에 적정한 유가는 배럴당 70달러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러시아는 글로벌 원유 생산량 균형을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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