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70% "의료보험민영화에 부정적"
네티즌 70% "의료보험민영화에 부정적"
  • 최은경 기자
  • 승인 2009.08.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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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최근 네티즌들은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아이앤알플러스의 8월 섹션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다수의 네티즌은 의료보험민영화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네티즌 70%는 의료보험민영화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해 매우 부정적 46%(275명), 부정적 24%(145명), 보통 23%(136명), 긍정적 3%(23명), 매우 긍정적 1%(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총 응답자 588명 중 70%는 의료보험민영화에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것.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긍정적이라는 답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한편 사회 분야의 다른 설문에서는 보이스피싱 방지용 모바일 서비스가 출시되면 이용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총 602명의 응답자 중 63%인 381명이'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해 과반 이상이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의 출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제 분야에서는 CMA 통장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CMA통장 1위는 동양종합금융증권 48%(286명), 2위 우리투자증권 12%(73명), 3위 삼성증권 10%(61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증권 4%(24명), 대우증권 (1%)9명, 한화증권 5명, 기타 21%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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