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류산업 교류 포럼' 개최..운남성-동북아경제협력위 한국위원회 주최
'현대물류산업 교류 포럼' 개최..운남성-동북아경제협력위 한국위원회 주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11.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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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한국위원회(김성훈위원장) 와 중국 운남성 상무청  공동으로 현대물류산업 교류를 위한 포럼이 16일 오후2시부터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진행된다.

중국의 운남성 상무청 청장급 일행과 물류기업들이 방문하고 한국측에서는 삼성과 현대글로비스등 물류기업들이 참석하며 특히 이번에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설도원고문) 와 운남성 상무청과 직접교류를 위한 협약서 체결도 이루어진다

운남성은 중국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4,300만명이고 건강에 좋은 보이차 재배지로 유명한 지역으로 성도는 곤명(쿤밍)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운남성 상무청이 주최하고,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한국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운남성 현대물류산업의 상황을 설명하고 한국물류기업들의 교류를  위한 토론을 이루고, 토론이 끝나면 한국체인스토아협회와 교류협약식을 체결한다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한국위원회는 한국기업들의 안전한 중국진출을 도모하고 특히 중국 보세구에 한국기업들의 공장설립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중국 위생처의 후원으로 중국인민병원에 한국의사및 한국의료제품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화장품,건강식품등 위생허가가 필요한 제품에 대해 정확한 기간내에 허가증이 나오도록 지원해주는등 한국기업들이 안전하게 중국 진출 및 마케팅을 도와주는  비영리기관이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물류기업들이 운남성에 많이 진출할수있는 기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운남성의 현대물류산업의 상황을 설명하고 한국물류기업들의 교류를  위한 토론을 하며, 토론이 끝나면 한국체인스토아협회와 교류협약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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