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7월 신임과장 '훈훈한 축하연' 가져
동부화재, 7월 신임과장 '훈훈한 축하연' 가져
  • 오석주 기자
  • 승인 2009.08.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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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경제신문=오석주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지난 22일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지난 7월 승진한 신임과장과 가족 등 120명을 초청, 승진의 기쁨을 함께 하는 축하연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CEO의 특강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오붓한 점심식사와 문화공연 관람, 가정과 조화로운 생활을 내용으로 하는 외부 강사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한 승진과장들이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깜작 이벤트로 영상편지를 만들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참석한 자녀들은 근처 덕수궁 미술관에서 페르난도 보테르전을 관람하고 전문 미술 강사와 함께 하는 즐거운 미술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순환 사장은 “이번 축하연을 통해 그 동안 승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로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서울보상센터의 김중래 과장은 “매일 늦게 퇴근해서 가족들에게 늘 미안하기만 했었다. 회사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한 남편, 아빠로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더욱 더 최선을 다하여 오늘과 같은 소중한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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