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1월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타임어택'으로 시간대 트래픽이 기존 대비 7배 이상 늘어나 역대최고치를 갱신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티몬은 평일 매일 낮 12시와 저녁 6시 각 3시간동안 3~4가지의 상품을 한정수량 깜짝 이벤트 가격으로 무료배송에 선보이고 있다.
7일 1매당 990원(정가 1만원, 90%할인)에 선보인 씨네Q 영화관람권은 1인 1구매로 제한했음에도 행사시간 내에 2만5000명이 구매했다. 이날 990원 관람권과 함께 0원에 준비한 콤보 50% 이용권 1만7000매 또한 단시간에 동났다.
8일 판매한 여성브랜드의 구스패딩과 머플러세트 300개와 제주렌터카 이용권100개, 우삼겹 300개와 포스트 시리얼 400개 또한 1, 2차 모두 판매 시작 10분도 안돼 모두 팔렸다.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타임어택 상품의 한정된 수량으로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서운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가능한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제공해 매일매일 기대되는 티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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