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태풍 '콩레이' 피해 지역인 경북 영덕군에 자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이날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영덕군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덕군에 사는 60여 세대에 바닥재와 벽지 등 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자재 시공은 이달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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