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대표가 고(故) 구본무 회장의 ㈜LG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했다.
이와 관련,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지난 5월 20일 타계한 故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LG 주식 11.3%(1,945만 8,169주)에 대해 장남 구광모 대표 8.8%(1,512만 2,169주), 장녀 구연경氏 2.0%(346만 4,000주), 차녀 구연수氏 0.5%(87만 2,000주)로 각각 분할 상속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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