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전국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사내 사업인 2018년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대상자를 선정하고, 1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총 27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기금이 전달됐다.
희망기금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선정해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이디어 제안 평가와 근속 일수 등의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희망기금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한다. 또 점주 추천 점수 항목을 반영해 가맹점주들이 가맹점 운영에 기여하는 메이트를 독려하고 있다.
이렇게 지난 6년 동안 기금을 전달 받은 이디야 메이트는 총 2494명이며, 전달한 기금은 12억4700여만원에 달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전국 곳곳의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는 이디야 메이트들이 있기에 지금의 이디야커피가 있는 것"이라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인 메이트 여러분이 더 밝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희망기금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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