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안에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의 잔여분 50%를 소각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자사주 소각작업을 진행 중으로 보유 중인 전체 자사주(보통주 1798만 1686주·우선주322만 9693주)의 50%를 소각 완료했고 잔여 지분은 올해 이사회 결의 이후 소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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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안에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의 잔여분 50%를 소각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자사주 소각작업을 진행 중으로 보유 중인 전체 자사주(보통주 1798만 1686주·우선주322만 9693주)의 50%를 소각 완료했고 잔여 지분은 올해 이사회 결의 이후 소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