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등 분양 물량 8300가구
11월,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등 분양 물량 8300가구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10.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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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8300여가구의 풍부한 분양물량이 예정돼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 전국 8366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인천 물량이 특히 많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SK리더스뷰(2378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역센트레빌(1458가구)’,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938가구)’ 등 예정 물량의 절반 이상이 인천에서 쏟아진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오픈한다. 분양시장 대어로 꼽히는 ‘래미안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이 거듭된 분양 연기 끝에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그 외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 경기 하남시 신장동 ‘하남호반베르디움에듀파크’ 등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SK건설은 인천 서구 가정동 477-7번지 일대에 '루원시티SK리더스뷰'를 분양한다. 아파트 2378가구와 오피스텔 72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대림산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590-6 일대에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를 공급한다. 아파트 455가구와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부산 지하철 1호선, 3호선 연산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한편 다음 주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 등 9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기 수원시 '화서역파크푸르지오' 등 15곳이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부동산114 제공
부동산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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