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소프트라인(대표이사 이경철)은 13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지상파 방송3사 및 인터넷 자회사 KBSi·iMBC·SBSi와 ‘방송콘텐츠 유통서비스 업무제휴 조인식’을 하고, 합법적 방송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협약으로 토토디스크(www.totodisk.com)에서 국내 최초로 지상파 방송3사 방송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방송이 종료된 후 30분 이내에 드라마, 연예, 오락 등 다양한방송콘텐츠를 다운로드 이용요금 편당 500원으로, 개인 PC뿐만 아니라 iPod 터치, PMP 등 다양한 휴대기기등에 직접 내려 받을 수 있어 손쉽게 방송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소프트라인 이경철 대표는 “저작권 전담인력 배치, 모니터링 강화 및 기술적 보호조치 시행 등으로 방송콘텐츠의 저작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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