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런천미트에세 세균..판매 중단 회수 조치
청정원 런천미트에세 세균..판매 중단 회수 조치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10.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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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다.

23일 식약처는 "식육가공업체인 대상 천안공장에서 제조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이 정부 수거검사 결과 세균발육 시험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세균발육 시험 부적합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의미다. 청정원 런천미트는 멸균 통조림 햄 제품이어서 세균이 검출되면 안 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15일인 제품이다. 청정원 런천미트를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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