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타트업연맹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 출범
한국스타트업연맹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 출범
  • 이경석 기자
  • 승인 2018.09.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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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타트업연맹의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이 오는 9월 21일을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스타트업연맹의 공공의 빛 문화예술산업단(이지영 대표)은 중소기업, 1인기업, 스타트업, 프로덕션 및 극단, 기획사 등 관련 산업체 종사자 300여명의 네트워크 협업단으로 구성되었다.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은 협동조합형 문화예술사업단으로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자본과 메이저 엔터 중심의 문화예술산업분야의 전횡을 쇄신하고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 이들에게 '일 할 권리',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각 프로덕션 및 엔터테인먼트사 극단 등을 네트워크(협력사업단)로 구성 어떤 문화예술(방송)산업분야든 메이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전문 그룹을 형성하여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범식 행사는 9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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