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디지털 자산 은행, “새로운 블록체인 파이낸스 생태계 선보이다”
마르스디지털 자산 은행, “새로운 블록체인 파이낸스 생태계 선보이다”
  • 이형석 기자
  • 승인 2018.09.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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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Mars Digital Asset Bank)이 투자설명서를 발표했다.

미국 콜로라도 소재의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은 세계 최초의 분산형 은행이다. 저당, 정량화, 자산배분, 파생상품, 자산유동화, 송금, 차익거래 및 기타 디지털 화폐 자산과 관련한 사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로, 사용자들에게 최상급의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 표에서 보이듯 2018년 기준으로 은행은 1865만달러의 이익과 792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주가수익배수는 15배를 기록했다. 현재 마르스 디지털 자산 은행의 주식가치는 1억1900만달러에 이른다. 첫 단계에서 주식 8%를 발행했고 기술 보안, 글로벌 프로모션, 팀 구축, 관련 라이선스, 은행 자산회전 준비금 및 기타 관련 업무를 위해 950만달러를 조달했다.

2018년 기준으로 은행에 등록된 사용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사업 규모가 성장하고 한계비용은 점차 감소하면서, 은행의 이익과 순익은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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