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안에 종전선언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7일 게재된 인도네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과 관련해 올해말까지 되돌릴수 없을만큼 진도를 내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이번 서면인터뷰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9월 9~11일)을 계기로 이뤄졌다.
꼼빠스는 1965년 창간한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로, 중산층을 주독자층으로 두고있다. 발행부수는 50만~60만부이다.
문 대통령은 서면인터뷰를 통해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계, 한반도 정책의 핵심요소,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인도네시아 역할, 신남방정책의 주요 목표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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