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제작 서비스 스타트업 휴스테이, 스윙투앱 서비스 미국 시장 진출
앱 제작 서비스 스타트업 휴스테이, 스윙투앱 서비스 미국 시장 진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9.07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을 운영하는 휴스테이가 미국의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만 미주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국 어플 비즈니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미국 내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한 마케팅 회사로 미주 기업들에게 맞는 한국 IT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휴스테이의 김기태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 솔루션을 이용하여 미주 한인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용 어플을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윙투앱 서비스는 3년 만에 국내에 약 3만여개의 앱을 보급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사용자와 영역에서 앱이 활용되고 있다.

휴스테이는 국내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중 미주 한인 단체나 협회를 위한 단체 및 협회용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연말 중 본격적으로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 업종인 네일,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 용 어플 및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한 어플 제작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휴스테이는 코딩이나 전문 지식 없이 아이디어와 이미지만으로 모바일 어플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제작 최고의 솔루션인 스윙투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