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월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상생 협약식’ 체결
라이트월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상생 협약식’ 체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9.05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 빛 테마파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트월드가 충주지역 관광활성화 및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라이트월드는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30일 밝혔다.

이날 충주 라이트월드에서 진행 된 협약식에는라이트월드 이원진 대표와 한농연 김지식 회장 및 한농영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충주지역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관광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농연은라이트월트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라이트월드 이원진 대표는 “충주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전국 농업경영인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라이트월드와 연계된 상품개발을 통해 한농연과 상생을 갖고 향후 적극적인 투자지원을 논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한농연 김지식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전국의 농민들이 힘을 합칠 시기”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중요한 협약을 통해 라이트월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어우러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전국 14만 농업경영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6회 한국 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충주 라이트월드에서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한농연 회원 가족 3만영이 참여했다. 또한 이개호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시종 충북 도지사, 김병원옹협중앙회 회장 그리고 김홍국 하림 회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