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도자연합 위즈덤교육포럼 학술세미나, 23일 국회에서 개최.. 제4차산업혁명과 행복 역량 교육 주제
국제지도자연합 위즈덤교육포럼 학술세미나, 23일 국회에서 개최.. 제4차산업혁명과 행복 역량 교육 주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8.2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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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도자연합 위즈덤교육포럼 2018년 학술세미나 (이하 학술세미나)에서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학교현장의 사례와 행복역량교육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현장의 교사, 교수, 교장 및 여러 분야의 교육 전문가, 정부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유성엽 국회의원실 공동주최․국제지도자연합(김학수 세계총재)주관으로 오는 23일(목) 오후 1시30분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행복역량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새 정부에서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대학입시를 위한 경쟁위주의 교육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고, 배려와 협력을 가르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공교육 전반에 걸친 혁신을 약속한 바 있다.

나의 행복과 더불어 타인의 행복을 배려하는 인성과 협력이 그 무엇보다 학교현장의 행복한 공동체 구축과 나아가 학생과 국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된다.

따라서 본 학술세미나에서는 행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행복역량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현장의 행복교육에 대해 파악된 요구와 정립된 행복교육모형과 적합성, 행복교육에 대한 접근과 행복교육모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의 행복교육 실천방안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이 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문용린 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전 UN사무차장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 하윤수 한국교원총연합회 회장, 위즈덤교육포럼 배종수 상임대표와 전영, 백양순 공동대표 등 교육에 종사하는 교수, 학자, 전문가들과 한.중.일 대학생 연합모임인 OVAL KOREA의 40여명의 멤버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학교현장의 행복역량교육 및 현장의 접목에 관한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행복교육현장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여 장학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위즈덤교육포럼 2018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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