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방위산업 분야 중고엔진 유지보수 기업 CTS엔진, 정비 시설에 PW2000엔진 처음 도입
항공 방위산업 분야 중고엔진 유지보수 기업 CTS엔진, 정비 시설에 PW2000엔진 처음 도입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8.08.1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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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분야의 글로벌 중고 엔진 유지보수 기업 CTS엔진(이하 ‘CTS’)이 PW2000엔진을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있는 자사의 엔진 전면적 정비 시설에 처음

PW2000는 CF6-80C2, CF6-80A 및 CF6-50C2 모델베사 포케리 CTS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향후 수년 동안 B757 화물 항공기와 C-17글로벌매스터 군용 수송기에 계속 사용될 PW2000엔진의 프로필은 CTS제품 라인에 매우 적합하다”며 “CTS는 화물 및 군용 수송기 부문의 중고 제트 엔진을 위해 필요한 독립 제트 엔진 MRO 업체이다. 회사는 향후 30년 이상 이러한 엔진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남은 기간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본사를 둔 CTS 엔진은 이 도시에 있는 10만5000평방피트 규모의 MRO 시설에서 CF6-50, CF6-80A, CF6-80C, PW2000 모델의 중고 엔진에 대해 유지 보수 및 전면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적 기업이다. 에 이어서 CTS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 번째 엔진 모델이다.

또한 회사는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15만5000lbf 규모의 시험대에서 CTS는 중고 엔진에 대한 서비스 테스트와 함께 신형 엔진 플랫폼용 OEM 개발 테스트도 수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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