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양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부회장 "중소기업 인구 3100만..중소기업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도 발전"
[인터뷰]최양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부회장 "중소기업 인구 3100만..중소기업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도 발전"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8.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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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 글로벌 최양규 회장은 "중소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신념을 고수하고 있는 철저한 중소기업 진흥론자로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참빛글로벌 외에도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부회장,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부회장을 역임중이다.

최회장의 중소기업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맹목적이다.
그의 중소기업 예찬론을 들어보자

최양규 회장
최양규 회장

 

"세계 일류 상품중 중소기업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64%나 됩니다.

혁신형 중소기업 47,142업체가 성장을 주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성CEO분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을 정도로 여성창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중 중소기업 가족수는 무려 31,024,214명으로 전체인구의 60%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잘살 수 있으며,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최회장은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의 설립 취지 역시 중소기업의 중흥을 위한 시도라면서 스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중소벤처무역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전문 지원단체"라고 규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법인등기된 신생단체"라며" 2018년 4월4일 뜻이 같은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출항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최회장은  "다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대한민국 경제의 진정한 스타기업 및 별이 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수출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우리 경제의 찬란한 별이 되고 중소무역인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포부를 전했다.

최회장은 또  "글로벌 창조경제 중소기업을 만들어 전세계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모든 규제를 없애고 정부지원을 최우선해야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을 위한 규제철폐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전했다.

 

 

■최양규 회장은?

 

참빛글로벌(주) 회장

연세대공학대학원 산업정보경영학 석사
연세대정보대학원 CEO IT과정 수료
한경MBA과정 수료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부회장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부회장
(사)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부총재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부회장
ANB부패방지방송 전국중앙회장
세종대왕즉위600주년국민위원회 추진위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자문위원
극동방송 운영위원
WKC UN위원회 국방위원
국군복지단 복지사업운영과장/서울지원본부장
행정사/회계실무사/세무실무사

2016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세계한인대상
청렴지도자 공로장
국무총리표창
국방부장관표창
환경부장관표창
강원도지사표창
합동참모의장표창
육군참모총장표창
군사령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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