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최근 식품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골드 키즈’ 산업에 앞장서면서 어린이 전용식 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어린이 전용식 시장은 ‘한 가구 한 자녀’ 가정의 증가로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과자등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성장에 필요한 어린이 영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가격대가 높아도 우리 아이만큼은 좋을 것을 먹이고 싶다는 심리가 어린이 전용식 시장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풀무원은 어린이 식생활 개선과 관련해 '우리아이'를 런칭, 키즈 먹거리 산업에서 선두자리를 꿰차기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최근 식약청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특별법’을 고시하면서 어린이 전용식에 관심을 갖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우리아이'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균형과 올바른 식습관 조성을 위해 제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영양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영양 간식에서부터 식사 대용식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식 통합 브랜드"라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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