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그룹, 디글로벌홀딩스와 업무협약 체결..암호화폐 관련 사업 확장
CS그룹, 디글로벌홀딩스와 업무협약 체결..암호화폐 관련 사업 확장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8.06.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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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제작 및 영상제작 투자와 문화 관련 콘텐츠 사업을 운영 중인 CS그룹이 디글로벌 홀딩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나선다.

CS그룹은 문화사업 외에 금융업, 레저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 중인 것과 맞물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필리핀 컨설팅 기업인 PHIL.S.S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와 관련된 내용과 문화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 개발 등의 내용을 포함해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CS그룹은 문화 콘텐츠 산업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갖고 있는 산업이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문화산업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CS그룹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문화산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CS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글로벌홀딩스는 2011년 대한민국 문산 광권에서 발굴되어 미국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Inc)의 감정결과 미네랄로 구성된 다이옵사이드(Diopside)로 보고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를 기반으로 하여 현물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 디옵코인으로 동종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벌써부터 업계에서는 양 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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