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로 구성된 다이옵사이드 현물 담보 암호화폐 디옵코인,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와 업무협약
미네랄로 구성된 다이옵사이드 현물 담보 암호화폐 디옵코인,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와 업무협약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6.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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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중국, 일본 자본의 합작으로 설립된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위딕스와 국내 블록체인 업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글로벌 홀딩스의 디옵코인은 4월 위딕스의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상장을 추진하기도 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해외 플랫폼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글로벌 홀딩스의 디옵코인은 지난 2011년 대한민국 문산 광권에서 발굴되어 미국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Inc)의 감정결과 미네랄로 구성된 쿼츠-다이옵사이드(Quartz Diopside)로 보고 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를 기반으로 해 현물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다.

위딕스는 가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 디글로벌 홀딩스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해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옵코인은 기존의 암호화폐가 가진 무형의 가치 및 자산평가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업계에서 이미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해외 플랫폼 사업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글로벌 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국적 암호화폐 위딕스는 18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딕스는 정식 서비스가 오픈 한 다음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변수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그런 이유로 정식 오픈 일정이 두번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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