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금융투자특별위원회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공개 지지선언
벤처창업금융투자특별위원회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공개 지지선언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8.06.12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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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금융투자특별위원회(이하, 벤처 위원회)가 안국동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에서 박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냈다.

김종태 위원장을 비롯,  김동희 상임부위원장 등 국내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투자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리아엔젤스 및 AVA엔젤클럽을 비롯,  다수의 액셀러레이터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등이 참여하고 있는 벤처창업금융투자특별위원회 70명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중소벤처 생태계 조성과 투자환경 조성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약을 신뢰하며 위원회 위원들의 모든 마음을 담아 박원순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이들은 "너무나 중요한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 왔다."며 선거 일자가 며칠 남지 않았으나 중차대한 이번 선거에 미래가 달려 있으므로 우리 금융투자인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박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특히, "암흑같았던 지난 보수정부하에서도 박원순 시장은 소신과 신념으로 서울시만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고 창업친화 정책을 시행하였으며, 중소벤처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온 결과 창업허브 등과 같은 지금의 서울시 벤처생태계가 만들어 졌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개인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및 초기 창업기업 투자전문 투자기관들이 연합하여 투자재원을 폭넓게 확보하고 보다 많은 창업기업에 투자를 촉진하기 위하여 벤처창업 금융투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의 창업과 벤처관련 공약과 맞물려 위원회는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하며 아울러 선거 이후에도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한 위원회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의 각종 공익 펀드는 물론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 전용 펀드를 구축하고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기존 서울시의 창업인프라를 통해 배출된 창업기업에도 펀드와 함께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하며 공개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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