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월드컵 개최지 러시아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인기
삼성전자, 월드컵 개최지 러시아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인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6.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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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월드컵 개최지 러시아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장하고 가상현실등 실제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전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2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파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선라이즈 골드 색상의 갤럭시 S9·S9+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축구를 주제로 슈퍼 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어 VR을 활용해 사용자가 실제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가상현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막 전인 13일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몰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세계 소비자들이 나만의 이모지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출전국별 AR 이모지를 제공한다. 특별 제작된 AR 이모지 애플리케이션 'AR 이모지 풋볼 에디션'은 6월 1일 한국, 러시아를 시작으로 Galaxy Apps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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