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SUS(steel-use-stainless) 리어범퍼스텝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 향상 및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새롭게 선보인 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옵션 적용)는 실내공간감을 확대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이미지를 만들어 주며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스포티한 이미지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모델에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미러 커버 △스포츠 알로이페달 △LED 룸램프 등 기존 익스트림 사양들도 그대로 적용되며 △익스트림 스포츠 전용 레터링이 특별한 모델임을 알린다.
현대자동차도 신형 싼타페의 인기를 잇기 위한 최고급 모델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을 4일 출시했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2월 출시된 후 현대차 내수 판매량을 이끌면서 전체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만5581대가 팔려 내수판매를 책임졌고, 이로인해 5월까지 현대차는 국내 실적 29만4887대를 기록했다.
이에 현대차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싼타페의 기본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스페셜 모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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