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오픈 앞둔 국내 최초 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 디옵코인과 업무협약
정식 오픈 앞둔 국내 최초 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 디옵코인과 업무협약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5.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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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오픈 앞둔 국내 최초 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 디옵코인과 업무협약

[데일리경제] 정식오픈을 앞두고 지난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사전 예약에서 18만명을 돌파한 국내 최초 가상화폐 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가 유망 알트코인인 디옵코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인25는 기존의 거래소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중개거래 플랫폼으로 거래소 해킹 등의 사고위험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에스크로 기능을 통해 개인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더불어 이미 상장된 코인 외에도 발전 가능성이 큰 비상장 코인들을 선별하여 우수한 중소기업의 코인의 안전한 거래를 도와주는 클린업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가상화폐 등록 및 시세동향 정보와 거래 실적, 평판 등을 제공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에 코인25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옵코인은 지난 2011년 대한민국 문산 광권에서 발굴되어 미국 GIA의 감정결과 미네랄로 구성 된 다이옵사이드로 보고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를 기반으로 하여 현물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이다.

디옵코인은 기존의 암호화폐가 가진 무형의 가치 및 자산평가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업계에서 이미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코인25측은 이러한 디옵코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본격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인25는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 코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의 거래를 도울 것이며 디옵코인과의 업무협약은 그 시작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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