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회적 기업등 지원 나서
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회적 기업등 지원 나서
  • 이영근 인턴기자
  • 승인 2018.05.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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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와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이 ‘2018년도 HF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하고, 이 기관에서 3년 이상 근속한 고령자 및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을 후원해 이들이 지역 내 노인, 산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0년부터 ‘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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