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현물자산인 보석을 기반으로 하는 디옵코인과 신개념의 무인편의점 스타트 기업인 마스세븐이 암호화폐 결제를 통해 상호 독자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공동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디옵코인 노드를 마스세븐 메인 DID 결제 모듈에 장착하여 상품메뉴를 선택하고 결제 큐알코드를 찍어 결제하면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원스톱 암호화폐 무인시스템이다.
결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디옵코인이며 향후 코인스왑을 통해 다양한 알트코인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러한 암호화폐 원스톱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배경은 양사는 물론 신규 가맹사업자, 사용자 고객 모두에게 비용절감은 물론 사용상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먼저 마스세븐의 입장에서는 무인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대면 마케팅이 힘든 대신 전용 디옵코인을 통해 단골 고객 유치가 용이하다. 또한 점주입장에서는 제로 수준의 수수료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도 있지만, 무엇보다 큰 이점은 고객이 디옵코인을 사용하면 할 수록 코인의 가치가 오르는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새로운 자산증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데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암호화폐 최초 지갑 설치시 제공하는 무료 코인 이벤트 보상은 기본이며 수시로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큐알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쉽게 결제할 수 있어 지폐를 넣고 사인을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다.
디옵코인의 입장에서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암호화폐에 대한 굿이미지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상에서 실물 경제와 연동되면 디옵코인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좋다.
생태계의 활성화는 코인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특히 디옵코인은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 디옵케이의 홍보에도 일조할 수 있어 좋다.
또한 이미 3년 전에 개발해논 원스톱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을 조금만 리뉴얼하면 되어 개발에 큰 부담도 없다. 최근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가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면서 전통적 산업에 암호화폐를 연계한 융합형 사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번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그래서 더 큰 의미가 있는지도 모른다.
디옵코인은 지속적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하여 소상공인 등이 암호화폐 결제새스템 설치를 원할 경우 자체 개발한 원스톱 암호화폐 솔루션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본사 디글로벌 홀딩스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양사는 금전 전략적 제휴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마스7 신규 계약자에 한하여 개설비용의 일부를 코인으로 담보해 주는 디옵 POS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옵코인 POS 이벤트는 POS방식으로 설계된 디옵코인의 특성상 1년만 가지고 있으면 자동으로 자산이 증식되는 블록체인기반 암호화폐의 장점을 실물경제에 접목한 것이다. 아마도 초기 사업 경험이 없는 신규 사업자가 조금이나마 본사를 믿고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스세븐이나 디옵코인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