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중국 이어 휴스턴등 미국 시장 노크..세계해양기술컨퍼런스 참가
포스코, 중국 이어 휴스턴등 미국 시장 노크..세계해양기술컨퍼런스 참가
  • 이영근 인턴기자
  • 승인 2018.04.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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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해양기술콘퍼런스에 11년  연속 참가, 에너지강재 및 가공기술에 대한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1969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세계해양기술콘퍼런스(OTC)는 매년 전세계 2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해양플랜트 및 기자재 관련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양기술박람회로  포스코는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펼쳐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OTC에  함께 참석한 고객사와 공동으로 기술 미팅을 실시해 고객사의 신규 프로젝트 수주 활동에 적극 나섰다. 또한  포스코 월드프리미엄 철강 제품의 신규시장 확대를 위해 휴스턴 인근 잠재고객과 발주처 등 다양한 업체와 협의를 진행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19일 핵심 수출 시장인 중국에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하고 자동차강판 및 고급강 판매 확대를 위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기 의해 포스코차이나 상해사무소에서 정탁 철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솔루션마케팅센터 현판식을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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