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칼럼]이형철교수의브랜드스토리 '지속가능경영포럼(핵심역량 CSR)심포지엄 참여'지속가능한 스포츠 기업'
[데일리경제칼럼]이형철교수의브랜드스토리 '지속가능경영포럼(핵심역량 CSR)심포지엄 참여'지속가능한 스포츠 기업'
  • 이형철 교수
  • 승인 2018.04.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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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업 조직문화의 핵심전략 “지속가능경영” 만이 살길이다.”

 

2018 지속가능경영포럼 심포지엄이 열린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

데일리경제, 지속가능경영재단, 융합상생포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최 행사에  스포츠전문기업 주식회사 티에이글로벌 임직원들이 참여, 무한한 성장가능성의 시장인 스포츠 산업에서 사회공헌 스포츠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나름대로의 소견을 밝혔다.

티에이글로벌 안낙기, 아놀드홍 공동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낙기대표이사는 “스포츠산업 현장에서의 조직문화는 지속가능경영이 핵심전략.” 이라고 판단하고 기업의 휴머니즘과 고객중심의 경영철학 지속적인 방향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사회적책임 및 가치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가진 스포츠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시키는데 있다. 다양한 경험과 사례분석을 통해 사회와 스포츠기업과의 공생과 융합을 꾀하고자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된 큰 의의 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스포츠시설, 컨텐츠, 인적자원 등과 상호 연계해 스포츠비지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생각이다.

 

스포츠산업의 사회적기업으로 진화할 것

안낙기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기업으로 부를 창출하고 나아가 국가브랜드와 스포츠외교력 강화라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면서 "스포츠는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를 주는 산업으로 스포츠 산업의 발전은 단순히 스포츠의 발전이 아닌 청년일자리와 미래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대표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취업.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스포츠 산업의 기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경영자문단을 구성해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에서는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스포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고  스포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 은퇴선수들에 대한 일자리연결시스템, 우선채용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을 발전 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대한민국은 스포츠.관광 등 서비스 중심의 산업구조로 빠르게 재편성 되는 가운데 스포츠산업의 기반가운데 일자리 창출 등 관련 분야에서 적극적인 인재육성을 해 나가야 한다.

안대표와 아놀드 홍은 "티에이글로벌을 스포츠산업의 사회적 기업으로 만들겠다"면서 "스포츠인의 핵심역량을 지속가능경영포럼에서 느낀 그 마음으로 스포츠산업의 종사자인 우리 임직원들 먼저 자기자신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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