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이벤트와 전시, 컨벤션등 마이스 산업에 특화된 암호화폐로 이목을 끌었던 '마이스'가 코인월드 거래등록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거래소 상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마이스코인은 호텔과 전시·박람회 주최 주관사와 업무협약을 하여 부산 송도 엘바라 호텔과 부산 벡스코에서 올 5월에 열리는 부동산박람회, 핀테크 블록체인 박람회와 7월에 열리는 부산항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록체인엑스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스산업에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파트너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인월드 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 합작거래소이며, 올해 10여 개국에 거래소 현지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마이스 코인 개발사인 프로비즈는 4개국 합작 거래소인 코인월드에 정확한 상장 일정은 관계자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프로비즈는 해외 무역 및 해외 기업 컨설팅 등 전시박람회 기획 주최 및 주관, 전시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한국 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외 전시 관리 및 전시박람회 디스플레이, 디자인 및 설치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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