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이형철 교수 칼럼]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 인문학 강연"브랜드가치를 논하다"
[데일리경제 이형철 교수 칼럼]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 인문학 강연"브랜드가치를 논하다"
  • 이형철 교수
  • 승인 2018.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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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카네기에서 진행된 '인문학과 노닐다' 의 첫 강연을 데일리경제칼럼니스트 이형철교수가 “브랜드가치를 논하다'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를 진행했다.

특별히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총동문회 정승호회장과 송주현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형철교수의 인문학강연과 함께 한국무용협회 용인지부지부장 송주현(단경에술단 예술감독)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의 만남, 문화산책의 특별한 공연으로 함께 했다.

이날 이형철교수의 강연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인맥으로 인해 성공의 길로 가는 삶 속에는 소중한 사람(人)이 있으며 그 소중한 사람은 점과 점을 경험과 경험을 연결해 가는 모든 과정으로 뭉친 소중한 별 같은 특별한 존재라고 했다.

사람을 닮은 브랜드가 엮어 나가는 세상 이것이 브랜드의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즉, 브랜드의 중심은 사람(人)이기 때문이다.

브랜드가치에서의 퍼스널 브랜드는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브랜드를 잘 만들고 키워지는 지름길이며 나만의 컬러를 만들어 나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1% 열정과 창작이 나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 이날 강연을 마무리했다.

각박한 현실과 급변하는 세상 속에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에 안식을 주고 심신의 안정을 갖게 하고자 하는 것 이라고 말하는 정승호 회장은 인문학을 통해 인간다움을 서로 공유하며 마음의 안식을 주고자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했다.

인문학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모든 것에 의미가 있듯 세상의 모든 것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인간다움을 지키는 것 이것이 브랜드의 소중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총동문회는 40기를 맞이하면서 이번 정승호회장님을 중심으로 용인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체 임원, 주요 공직자, 자영업자 등이 인간경영 리더십을 통하여 자신과 조직을 변화시키고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경영자들이 주가 되어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이형철교수는?


사회진출 ‘취업.창업 브랜드전문가’이며 스포츠브랜드마케팅전문가’이다.

호남대학교 외래강사이며 국내와 해외 중국에서 기업 강연과 세미나, 글로 소통(疏通)하고 있다.

주 관심사는 한류 브랜드라이선싱과 퍼블릭시티권에 대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유수의 제품을 브랜드를 만들고 기업가들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글로벌 성공을 위한 1%를 위해

기업가정신으로 유소년부터 인성으로 준비 되어지는 선진국형 브랜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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