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경제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소외계층에 매월 무료이사를 제공하고 국외로는 동남아 지역 아동들에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드브릿지는 국가 공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발행 물류 관리사 취득을 통해 체계적인 이론을 이사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것.
엄격한 직원 서비스도 자랑거리다. 직무 능력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일원화된 업무 스킬을 공유, 서울시 사회혁신팀과 SE임파워, 월드브릿지가 국내 최초로 이삿짐 자격증을 개발 중에 있기도 하다.
월드브릿지는 체인점이 아닌 본사 소속 차량을 보유하고 정규직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변철 대표는 "기업 관공서를 비롯, 연구소, 공장 등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해 만족 100%를 추구하고 있다"며 첨단 운송 시스템과 포장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한 이전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변 대표는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2008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월드브릿지는 서울특별시 예비사회적기업, 중소기업청 인증 기업이라는 역할을 부여받고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이사를 매월 1회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차원을 넘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기업 시민으로서 기업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6년 1월 구로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이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이사 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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