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001360)이 13일 공시를 통해 441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4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로 진핸된다.
유상증자 방식은 보통주 14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3150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제약의 증자 소식에 주가도 화답했다.
이날 주가는 장중 한때 48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전일대비 6.45% 상승한 315원 오른 52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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