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체외진단(IVD) 센서 최신 분석 세미나 개최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체외진단(IVD) 센서 최신 분석 세미나 개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4.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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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질병 진단과 예후 판정, 치료반응 평가를 위해 인체로부터 채취된 검체를 이용, 검사에 사용되도록 의도된 체외진단기기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신기기와 방법이 지속적으로 출현, 체외진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세미나가 개최된다.

24일 개최되는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체외진단(IVD)/센서 최신 분석 세미나’는 산업교육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며, 체외진단 산업의 최근 분야별 시장 규모와 전망, 참여 기업체 현황 및 사업전략, 체외진단기기의 8대 분야별 연구, 기술개발과 적용사례 등과 체외진단기기 및 시스템, 신개념 바이오센서에 이르기까지 제반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주최측은 "체외진단기기 분야별 시장 규모, 전망과 참여 기업체 현황을 시작으로 8대 분야별 연구기술개발 및 적용 사례와 액체 생검, Poct, 체외진단 모델을 비롯한 국제 표준화 현황, 인허가 심사 및 성능평가 기술, FDA 승인 전략, 해외진출 전략에 이르기까지의 체외진단기기의 제반정보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인구의 노령화 및 고령화로 인해 기본적인 성인병과 관련된 관리 및 예방차원에서 관련 수요가 체외진단기기와 함께 동반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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