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유럽 10개국 720여개 매장을 가진 초밥 도시락 프랜차이즈 회사로 연매출 5000억원을 넘을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켈리델리 켈리 최 회장이 자신의 성공담을 담은 도서를 기증했다.
다산북스와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회장 켈리 최는 한국문화창업진흥원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 도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약 3000부를 기증했다.
지난 3일 다산북카페에서 다산북스의 김선식 대표, 켈리델리의 켈리 최 회장, 한국문화창업진흥원의 김민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도서 기증식이 열렸다. 이날 켈리 최 회장은 자신의 저서 500부를 한국문화창업진흥원에 기증했다.
켈리 최 회장은 “나도 프랑스 파리에서 창업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해 오늘의 켈리델리를 성장시켰다”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책 한권이 희망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고 필요하다면 멘토로서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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