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의 Talk! talk! Talk!] 자기 고백을 붓으로 그리는 주하나 작가, “캔버스와 대면하며 날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행복”
[김보연의 Talk! talk! Talk!] 자기 고백을 붓으로 그리는 주하나 작가, “캔버스와 대면하며 날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행복”
  • 김보연 기자
  • 승인 2018.04.09 11:15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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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울 2018-04-11 15:53:17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직접 다녀온 전시였는데 기사가 났네요. 작가님 말처럼 삶이란 자꾸 뭘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던 전시를 만나 즐거웠습니다.

이혜진 2018-04-10 21:08:20
이런 멋진 신념을 가지고 계신 작가님을 보니 작품에서도 그런 확고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하네요 앞으로도 더 기대되네욤 응원합니다!!

최민정 2018-04-10 19:05:44
작품을보고 무슨생각을 하신걸까 궁금했는데
글을보고 작품을 다시보니 더욱더 와닿고 감동이 전해지네요
앞으로의 활동 정말 기대됩니다
감동을 주는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최진우 2018-04-10 17:18:50
직접가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색채도 이쁘고 구도도 흥미롭고. 무엇보다 작가님이 많은 생각을 하고 그리신게 보여서 가볍게 보이지 않아서 눈도 마음도 즐거웠어요. 또 다시 보고싶네요

이현주 2018-04-10 17:15:30
무작정 이쁘게만 그림이 아니라 좋았어요. 성찰을 기본으로 이루어진 토대에 깊이감이 느껴지게 되네요. 저 자신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거울 같은 그림이랄까.. 앞으로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