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직업훈련청과 MOU를 체결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4일(수) 오후 5시(현지 시각) 파라과이 직업훈련청(SNPP)을 방문 장관을 비롯한 100여명의 현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훈련교사 대상 기술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TVET 분야 전문가 인적 교류 확대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 일행은 이날 기예르모 소사 플로레스 노동고용사회보장부 장관, 라몬 마시엘 직업훈련청장 등과 직업훈련교사 대상 기술 연수 프로그램 개발, TVET(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 교사 및 전문가 상호 인적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코리아텍은 앞으로 부속 기관인 능력개발교육원과 연계해 ‘파라과이 직업훈련교사 초청 연수(4주~12주)’를 추진할 계획이며 ‘중남미 TVET Management 석사 과정(1년)’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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