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제, 금융시장 새로운 패러다임 준비 컨퍼런스 열려
블록체인 주제, 금융시장 새로운 패러다임 준비 컨퍼런스 열려
  • 이영근 인턴기자
  • 승인 2018.04.0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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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주제로 한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블록체인 3.0기술을 토대로한 AMBR 설립자 찰스지아(Charles Jia)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식 법인으로서, 크라우드펀딩과 ICO를 동시 진행해 성공한 (주)가브린트의 브랜든정(Brandon Chung) 기술이사가 주요 연사로, 중국 VC 및 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블록체인 분야의 투자실무 중심 컨퍼런스다.

기술 설명보다는 실제 금융시장에 적용된 예와 투자자의 선별능력을 위한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의 목적은 기술 설명보다는 실제 금융시장에 적용된 예와 투자자의 선별능력을 위한 것으로 블록체인 3.0의 기술에 대한 내용에 한정되지 않고, 이미 중국과 한국의 금융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내용을 설명하는데 있다. 또 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투자기준과 명확한 투자방식을 한다. 또한 빠르게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산업을 누구보다 먼저 이해하고, 높은 투자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 방법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주최측은 "최근 다양한 컨퍼런스를 통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부분 소개되었음에도, 아직도 블록체인을 ICO나 가상화폐에 한정 짓는 경우가 더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많은 투자자들이 ICO를 통해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몰려들고 있고, 이런 대부분의 선량한 투자자들은 안타깝게도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분야에 대하여 최소한의 판단할 수 있는 기준조차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이런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적용에 대한 실질적인 예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통한 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다.

한편 블록체인 3.0이란 블록체인 2세대라 할 수 있는 이더리움이나 네오 같은 dApp 중심의 실제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의 기술에서 발생하는 몇몇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DAG 알고리즘 등을 통하여 한 단계 실용성을 더욱 발전시켜 실생활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산업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시기를 말한다. 현재 이에 해당하는 블록체인은 IOTA, DAGCOI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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