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소프트, 한전, 서초구청등에 이어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통합메시지시스템 구축
티젠소프트, 한전, 서초구청등에 이어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통합메시지시스템 구축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3.30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동영상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원자력 기금 원자력안전규제계정 통합관리시스템 2단계 구축 사업’ 프로젝트에 통합메시징시스템(TG 1st UMS 알리미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문자 서비스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PUSH솔루션(TG 1st PUSH)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전KDN, 현대백화점, LH공사, 서초구청 등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는 티젠소프트가 또 한번 기술력을 뽐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원자력 기금 원자력안전규제계정 통합관리시스템 1차 사업 결과에 따른 응용 시스템 기능 고도화, 시스템 운영 안정화, 전사적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전략적 기금 운용 및 성과 지향적 정보화 경영 체계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티젠소프트의 통합메시징시스템(TG 1st UMS 알리미솔루션) 도입으로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연계하여 이벤트 발생 시 자동으로 문자와 이메일로 기한 도래, 부담금 납입 등에 대한 자동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여 업무의 효율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TG 1st UMS 솔루션은 문자 메시지(SMS, LMS), 음성 메시지(VMS), 음성 설문(RMS), 멀티 메시지(MMS), 대량 메일 발송(EMS)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통합 관리 및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할 수 있는 최적화 된 솔루션이다.

티젠소프트는 "솔루션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 및 성능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성공적으로 수주 구축 완료한 G클라우드 기반의 인사 혁신처 비상동보발송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자체 개발한 채널 대량문자발송모듈(약 10만건/1시간)을 적용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문자 발송 서비스 종류와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업무 처리를 위하여 기간계 시스템을 연동하여 구축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며 다양한 종류의 메시지를 하나의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타 시스템 및 내외부 시스템과 연동하여 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 통합메시징시스템 도입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