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실천 중소기업]화학물질 컨설팅 주력, 녹색환경기업 '티오이십일'
[지속가능경영실천 중소기업]화학물질 컨설팅 주력, 녹색환경기업 '티오이십일'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8.03.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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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21은 1999년 설립 이후, 화학물질컨설팅 분야를 시작으로 화학사고대응 및 친환경화학제품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세계적인 녹색기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산하 기관 화학물질관리연구소는 다양한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일 화학물질규제정보를 모니터링해 DB로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물들은 솔루션사업본부의 IT기술과 융합되어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한 화학물질 관리 IT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화학물질관리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화학물질 누출사고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 손실은 물론,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대응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갈수록 강력해지는 화학물질규제속에서도 관련 비지니스를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녹색화학제품과 친환경대체물질을 조사하여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인 TO21콤즈에서는 다양한 무선통신핵심기술들을 개발하여 지적재산권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응용한 스마트카 솔루션, 세계최초의 무선빔프로젝터, Remote TV, Miracast Dongle등과 같은 최첨단 무선통신기기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회사다.

티오21은 2014년부터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고용부로부터 선정되는 등 강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0년부터 환경장관상을 수차례 받을 정도로 환경친화기업이다.

유해 화학물질 진단 및 조사, 시스템 유지보수등을 산업안전보건 연구원, 환경부, 한화케미칼등 정부 및 대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받은 이력이 화려하다.

이 회사 박현수 대표이사는 "TO21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으며, 기술집약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무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기술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21세기가 요구하는 기업의 표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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